앞의 글쓰신분도 저처럼 자신감을 윤스탈모에서 찾으신 분 같네요~~~
전 이번에 7살되는 딸을 두고 있는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잠시 휴직상태구요.. 왜냐하면 여러 기혼 직장여성들이 겪고있는 육아문제이지요.
결혼하고 계속 딸아이를 낳고도 잠시 쉬었다가 계속 직장을 다녔던 억척스러운 아니 제 인생 또한 찾겠다고 열심히 직장
생화을 해온 사람입니다. 하지만 딸아이 교육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말았네요.
이제 내후년이면 초등학생이 되고 아침마다 울고 불고 매달리는 딸아이를 위해 휴직계를 내고 열심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니 직장에 있는것 보다 더 바쁘더군요.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학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그런데 요즘 엄마들 왜그렇게 처녀인지 아줌마인지 이모인지 고모인지 구별 못할 정도로 예쁘고 날씬한지 전 거의 십년간의
직장생활로 외모에는 신경도 못쓰고 살았는데.. 게다가 과도한 직장 스트레스때문에 정수리 탈모도 진행된지 2년이 지났습
니다.그래서 휴직하고 집에 있는동안 저의 심한 탈모로 인한 우스꽝스러운 외모때문에 밖에 거의 나가지 않고 아이 유치원
에만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딸이 한마디 하더군요. "엄마, 다른 엄마들처럼 이쁘게 하고 다니면 안돼? 엄마는 머리위에 왜 머리카락이 없어???" 그날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날로 당장 인터넷 검색,동네 아줌마들에게 물어본 결과 선릉에 있는 윤스탈모에서 치료받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구리인데 치료받는 날만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전 치료받은지 3개월 반 지났구요... 정말 훤한 정수리쪽이 점점 머리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역시 윤원장님을 믿고 저의 탈모치료를 부탁드릴길 잘 한것 같습니다. 물론 주의에 큰 병원도 많지만 가족같이 생각해주시고 탈모인의 아픔을 진정 아시고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윤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태까지 저의 탈모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기 꺼려했는데 내일은 딸 유치원 학부모 간담회에 갑니다..정말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