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0인 남성입니당,
가족력이 있어 고등학교때부터 저는 그냥 어쩔수없이 나이가 들면 대머리가 될거다,, 라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살아왔습니다, 나이가 한살씩 들어가면서, M자는 조금씩 선명해져갔고.. 어쩔수없이 앞머리를 짧게 자르지도 못하고 뒷머리는 짧게 잘라도 항상 앞머리는 기르고,, 어쩌다 비라도 맞거나, 여름에 휴가가서 물놀이하다 젖기라도 하면...허걱.,ㅡㅡ;
20대가 아니라., 30대 중반에 남성으로 탈바꿈하곤 했죠,,
그래서 항상 우산도 챙겨다니고.,물놀이는 잘 안하는 편이였습니다,
요즘 탈모관리,관리,,사람들이 좋은거 많다고 해도 유전이니까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이쪽으론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휴일에 그냥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지다가,, 탈모에대해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윤스탈모라는 곳을 보게 되었죠,,생소한 이름이기에,, 여러사이트들도 수도 없이 많았지만,.제가 가장 끌렸던건,.,사실 무료체험이었습니다,
일단 무료라는건 공짜니까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사람은 없지않습니까?~(너무 속보이나,,ㅋㅋ)
의심이 많은터라 일단 전화를 했습니다. "거기 무료체험., 진짜 공짜로 받을수 있는건가요?"
진짜 무료랍디다.ㅋ 그래서 사실은 챙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안가려다가,, 머리가 조금씩 빠진다는 친구와함께.
무료체험 받으러 왔습죠~ 공짜라서 대충해주고 상술로 꼬시고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진단기?현미경? 뭐 그걸로 내두피를 찍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셨으나 사실 귀에 잘 안들어왔음(무료체험 ,,그생각때문)
일단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항상 두피에 기름이 흐르고 열도 많이 나는 저였습니다,
뭐뭐,,하고 한시간정도 하니 관리는 끝났습니다,. 개운한 느낌? 시원한 느낌, 이랬죠,
그리고 생각하고 온다고 하고 나왔죠, 사실 안오려고,,ㅋ했어요,,ㅋㅋ하루가 지나면 원래에 상태로 돌아가려니 했으니까요,,,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났습니다, 매일 떡진 제머리는 뽀송해졌고,, 항상 뜨거웠던 제두피는.. 이제 다른사람들 두피처럼 열이 안납니다, 그래서.. 아,, 이런거구나 생각해서 다시 방문결심을 했습니다,
사실 적은금액은 아니지만, M자에서 벗어날수있다고 확신을 주셨기에 굳게 믿고, 또 사후관린가 그게 있어서 나중에도 안나면 다시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거금 들였습니다,
현재 3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희망을 가집니다, 기름진 머리도 없고, 또 M자가 조금씩 없어져 갑니다, 지금 자라나고 있는 이 어린양들만 관리잘한다면,, 전 이쁜 이마를 가질수 있고, 비를 맞아도 되고, 물놀이를 즐겨도 됩니다,.
요즘 아이돌처럼 머리도 멋있게 자르고,,ㅋㅋ 하면 없던 여친도 생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M자 탈모 여러분,
부끄러워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일단 무료체험 받아보시고 공짜니까 선택은 여러분에 몫입니다,
아마도 받아보시고 나면 저처럼 다시 오시게 될겁니다.
젊어집시다, 그리고 내나이를 찾읍시다. 윤원장님,, 새로운 인생 꿈꿀수 있게 해주셔서 완전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