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관리 졸업한 윤스 졸업생입니다.
점점 양쪽으로 뻗어 올라가는 이마라인으로 고민하던 중
탈모클리닉을 알아보았습니다.
졸업을 하면서 돌이켜보면 윤스를 우연히 찾아간 것이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수많은 탈모전문관리샵과 이젠 미용실에서까지 탈모관리를 하더군요
이제 막 입문하시는 분들은 이런 탈모클리닉의 홍수 속에서 과연 윤스를 택해도 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쓰는 글이 조금이나마 탈모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탈모란 것이 무료체험 한번 또는 몇주, 한두달만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렇지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사람이 노화 또는 몸의 이상으로 탈모증상이 시작되고 그것을 자각하여 심각성을 인식하기까지는
이미 나도모르게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세상 이치로 본다면 내가 알게 되기까지 수년동안 지속된 탈모증상을
마술같은 탈모클리닉에서 하루 내지 한두달만에 뿅 하고 고쳐주면 좋겠지만
잃은건 몇년에서 몇십년인데 몇일 몇달만에 얻어가고자 한다면 과욕이겠죠
그러면 탈모인들은 어떻게 해야하느냐하면 몇년에서 몇십년동안 잃은 것을
최대한 빨리 다시 되찾는 방법을 찾는 것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윤스를 찾아가 윤원장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 윤스를 찾아서 윤원장님을 만나고 상담을 받고 관리 등록을 할 때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과연 적지 않은 관리비를 내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의심도 했고요
관리를 받으면서 한달 두달이 지나도 눈에 띄는 효과는 커녕 오히려 숱이 주는 것 아닌지 걱정도 되고
많이 조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래도 잃고 저래도 잃을 머리카락 윤원장님을 믿고 다녀보자는 심정으로 다닌 결과
관리를 졸업한 이제는 거울앞에서도 다른 사람 앞에서도 탈모는 커녕 숱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다니게 되었답니다.
관리를 졸업하였지만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몇달간은 더 관리를 받을 계획이고요
실제로 요즘 저녁에는 예약시간을 잡기가 쉽지 않아 오히려 걱정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점점 늘어나는 고객들이 윤스의 효과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보여지기도 하고요
만일 무료체험을 받아 보신 회원들이나 등록 후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다고 조급해하시는 분들,
또는 우연히 윤스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호기심을 갖고 이 글을 읽는 탈모인 여러분
의심 없이 윤원장님을 만나서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혹은 이미 등록해서 관리를 꾸준히 받으신다면
언젠가 저처럼 졸업할 때 웃는 그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