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치료받고 바로가서 후기올려야지~해놓구서는 이제 문제거리가 없어지니 정신을 깜박했네요^^;;
제가 이곳에 후기를 남길줄이야.. ㅋㅋ
저는 머리숫이 많아서 머리빠지는걸 좋아했던 한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는동생이 제 머리에 원형탈모가 생겼다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_-
(저는 그래도 다행인게 뒤쪽에 머리카락에 숨어있는 원형탈모였음)
그래도 항상 뒤에 누가 있으면 신경쓰이고 그랬답니다.
그 사진을 보니 징그럽고..어째 나에게 이런일이..하면서 이제는 빠지는 머리한가닥이 소중해졌습니다.
정신없이 인터넷으로 병원을 검색하기에 바빴지요..
회사아래에 한의원이 있어서 가봤더니 엄청 비싸고 또 인터넷후기같은걸 보니 주사로 하는곳이 있고 또 아닌곳이 있더군요
그러던 중 회사가 이 근처라 이 근방에 있는 윤스탈모를 검색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여러곳의 체험후기를 읽어보고 결국 여기를 왔는데 ..그 이유는 왠지모를 신뢰감을 느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윤스탈모를 와서 관리를 받아보니 두피마사지를 하고 여러번의 천연재료 마사지를 해주는것이였습니다.
신뢰를 가지고 계속 관리를 받는데 저희 언니가 계속지켜보더니 이래가지고 나아지는거 맞냐며..다른관리는 안해주냐는 것
입니다. 그래서 원장선생님께서 해준 말을 그대로 해주면서 주사이런건 안좋대더라.. 머리자주감고 잘 말리고 신경안쓰고
여기서 정해진 날짜에 관리 꾸준히 받으면 없어진대니깐 우선 기다려보라며 하고 계속 관리를 받았는데 언니가 관리받는기
간에 부정적인 말을 계속 하니까 저도 나중엔 정말 이렇게 한다고 해서 과연 머리가 다시 날까? 하며 불안함?ㅋ이런생각을
조금 하기도 했습니다. 안했다면 거짓말일테니까요..
하지만 원장선생님 말씀은 역시 전문가의 말이고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셨겠습니까.
그 말씀 하나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인내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어느덧 머리카락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무려 3~4달 꾸준히 관리를 받고 난 지금은 머리가 다
난 상태입니다.^^ 너무 거기에 우울하게 계속 신경쓰지마세요^^
오히려 너무 신경쓰면 그게 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도 있으니까요..
원장선생님도 넘 좋으시고 유쾌하시고 관리해주시는 언니들(?)도 너무 예쁘시구^^ 또 예약날짜잡으면 항상 먼저 연락와서
다시금 예약체크도 해주시고 탈모상태도 꼼꼼히 체크하시어 관리해주셨습니다.
그 관리받는 날짜가 기다려지기도 했다면 믿으시겠어요? 굉장히 편한상태로 쉬고오는 느낌이랄까? 물론 탈모는속상하지만
그 관리받는 과정은 저에게 쉬는시간같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저와같이 고민하시며 이런 후기를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고민하지말고 윤스헤어에서 고민을 날려버리세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