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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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 여학생인데요

한창 싱그럽고 뭐든 아름답게 보여야 할 시기에 저는 때아닌 탈모로
정말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어요ㅜ

탈모로 고민 하시는 분들은 제 마음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게
오늘은 배개에 머리가 또 얼마나 빠져있을까 고민하는 거고,
머리를 감아도 거품질 한 번 할 때마다 손가락 사이에 수두룩하게
빠져나오는 머리카락을 세면서 스트레스 받는 게 일이니;;

이렇게 매일 머리에만 온 신경을 쏟다보니 안빠질 머리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맨날 고민해봤자 머리만 더 빠질 거란 생각에
피부과에 갔는데 거기선 탈모를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더라구요

그냥 두피도 피부의 하나니깐 피부과에서 상담을 받긴 하지만 머리에
커다란 종기가 났다거나 가렵고 부어오르는 등 말 그대로 정말 피부질환적
증상이 있지 않은 이상 저같이 겉은 멀쩡한ㅋㅋ탈모환자에겐 별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아요

제가 병원에 갔을 때도 의사선생님이 그냥 육안으로 대충 살펴 보신 후
별 이상 없으니깐 그냥 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계속 머리가 빠져서 미치겠다고
그러니깐 탈모에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약이라면서 마이녹실3%를 처방해 주셨어요
근데 약을 처방해 주시면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도 빼놓지 않으시더군요ㅋㅋ(그 말은 그 동안 부작용을 호소했던 사람이 많았단 소리??)

아무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약을 써봤는데 이건 약 바르기 전보더 머리가 더 빠지니 계속 쓰다간 머리가 정말 훤하게 드러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약물치료로 탈모를 극복했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도 않고
부작용 사례가 너무 많아서 될 수 있으면 약을 쓰지 않는 쪽으로 정보를 계속 찾다가 윤스탈모를 알게 된 거에요

그 당시 제가 탈모 관련 사이트를 하도 많이 뒤지고 다녀서ㅋㅋ 정확히 어떤 경로를 거쳐 윤스탈모를 알게 된 건 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확실한 건 윤스탈모를 만난 건 저한테 큰 행운이였단 거죠

간단한 두피관련 퀴즈를 풀면 1회 무료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쇳불도 단김에 빼라고ㅋㅋ 그 날 당장 퀴즈풀고 다음 날 바로 상담 겸 무료관리 받으러 갔는데 막상 병원 앞에 서니깐 쫌 쑥스럽기도 하고 또 무료라고 해서 왔는데
대충 머리 몇 번 봐주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건 아닌 지 사실 약간 걱정이 됬거든요?ㅋㅋ

근데 원장선생님하고 상담하면서 제가 얼마나 헛된 걱정을 한 건 지 알겠더라구요 원장선생님께서 직접 고배율카메라로 머리 구석구석 사진을 찍으면서 저한테 보여주셨는데 머리 밑이 기름으로 덥혀서 번들거리고 모공주위가 노폐물로 꽉 막혀서 숨을 쉴 수 없는 상태더라구요ㅜ

원장선생님께선 두피촬영하는 내내 제 두피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함께
방안을 정말 친절하게 잘 말씀해 주셨는데요
환자에게 헛된 희망을 심어서 순간의 위로로 그치는 게 아니라 정말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딱 잡아주셨던 게 오히려 제게 더 확고한 믿을 줬던 것 같요ㅋㅋ

약속대로 1회 무료관리도 받았는데 딱 한 번이였지만 머리밑이
이제야 좀 숨을 쉰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이거다 싶었고 그 날 집에 가서 바로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관리 받고 있는데요 일일이 새보진 않았지만 제가 관리 받기 전엔 머리카락이 어림잡아
200~250개 정도 빠졌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하루 50~60개로 확 줄었구요
머릿결도 상당이 좋아졌어요 머리 안빠지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머리결까지
차분하게 싹 가라앉다니ㅋㅋ

아직 4회 관리가 남았지만 미리 후기 올리는 건 제가 탈모로 한 번 고생을
해봤고 지금도 탈모로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대책없이 빠지는 머리만
새고 있을 걸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ㅜ 그런 분들에게 윤스탈모를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ㅋ

아무튼 탈모 걱정을 덜어준 윤스탈모에 정말 감사하고~
언제나 친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어주시는 관리사언니들
특히 원장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윤스탈모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