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스탈모에 항상 글을 올린다 하면서 이제 머리가 나서 인지 편안해 지니까 소홀해 졌네요..
항상 이 글을 올리고 싶었던 건, 제가 처음 머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인터넷으로 이쪽 저쪽 알아 보면서 저도 만약 머리 치료를 받게 되면 글을 자세히 써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 머리가 정말 암환자처럼 많이 빠져 걱정 되기 시작 하다가, 전 직업이 뒷모습을 많이 보이는 일인데요, 사람들이 머리에 대해 많이 이야길 하더군요, 그러다가 보니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전철역의 광고들이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상담만 받아보자 하고는 첨에 모00 라는 병원을 갔는데 상담 비 만원에 또 기다리라 하고, 솔직히 간호원이 친절 하지가 않아 핑계를 대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냥 한동안 머리 빠지다가 없어지겠지 하는 희망으로 지나가려 했는데...
윤스탈모를 지나 치게 됐죠. 관리 선생님의 “ “무지 무지” ” 친절로 인해 상담도 받았습니다. 상담도 너무 잘 받았는데.. 문제는 가격 이였죠. 시간을 둘째 치고 전 정말 투 잡을 해 벌어야 치료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한번이나 한달 하고 그냥 포기 하려 한 것이 벌써 3개월 조금이 지났습니다. 돈 문제를 잠시 뒤로 하고 머리 걱정 되시면 상담 꼭 받으시고 꼭 치료 받으세요.
6개월 동안 치료비는 비싸요. 하지만 6개월 투자 해서 평생 좋다면 투자 할만 하더라고요, 또한 머리 결이나 머리 숯이 많아 지면 자신감도 생기고요, 편해요. 솔직히 머리 숯 없으면 가려야 하고 신경 쓰이잖아요.
전철 같은데 서서 머리 정말 안에 다 보이는 남자분이나 여자분 보면 정말 지금 제가 투자 하는 게 맞다 생각 되어요.
돈이 많아서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안 할라 했었어요. 주위에서 미쳤다 하고 반대도 많이 했어요.. 그 돈으로 차라리 여행을 가라고.. 근데 하게 된 이유는 제 남친이 솔직히 투자 안 해서 손해 보는 사람은 머리 빠지는 사람 저라 하더군요. 피부과도 가는 거나, 로션 사는 데는 아끼지 않으면서 평생 6개월만 한다면 아까워 하지 말고 하라고.
2주일 지나니 머리가 덜 빠지더니 3주 지났을 땐 똑같았어요... 어쩜 더 많이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곳을 갈까.. 사기 당하는 거 아닌가, 돈 아깝다고.. 저희 엄마는 혹시 돌팔이 아니냐고.. ㅋㅋ 1달이 지나니, 좀 덜 빠지다가, 1달 반이 지나니 또 빠지고, 빠지고 안 빠지고 계속 그러다가 이젠(3개월 후) 정말 빠져 봤자 10개 미만으로 밖에 안 빠져요.. 머리도 무지 많이 났고요.. 머리 정말 없었던 부분은 어디로 갔는지 새 머리로 덮여 있고요.
3개월 지금 전 만족 해요.. 더 좋아 진다는데 6개월이면 대 만족이겠죠.
누가 6개월 치료 받으라는 원장 선생님 말 안 듣고 3개월 지나고 좀 나아져서 그만 뒀다고 더 악 효과 있었다는 사람의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지금 더 열심히 치료 받으려 노력 하는데, 개인 사정으로 시간이 계속 바뀌어 관리 선생님들께 너무 죄송 해요.. 그래도 짜증도 안내시고 너무 감사하고요.
혹 지금 탈모센터를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1) 관리 선생님들을 고려 하셔야 할 듯
전 6개월을 같이 지내야 하는데, 한번 볼 것도 아니고, 편하고 친절하신 분들과 시간 보내면 좋잖아요. 제게 윤스탈모 관리 분들은 가식이 아닌 정말 친절하시고 편하신 분들이셨어요. 윤충권 원장님은 당연히 좋으시고요~ ^^ (진짜~ ^^)
2) 다니시기 편한 곳
윤스탈모는 전철역 바로 옆이라, 특히 전 직장이 선릉 역이라 너무 편했어요.
머리 케어 만으로 생각 하지 않고, 전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가서 쉬고 자는 곳으로도 생각이 될 만큼 편해요. 의자가 정말 편하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방이 나눠져 있어 편히 쉬기 딱 좋아요.
3) 원장님의 치료 방법이 맞는 곳
모든지 기본이 중요하잖아요. 윤충권 원장님이 그러시더군요, 한 2-3개월은 머리가 좀 빠지실 거라고, 저희는 씨 뿌리기 전에 땅을 일구듯 기초를 먼저 오래 튼튼히 한다고.. 효과를 먼저 막 보여 주기 보다는 기초를 확실히 해서 바른 치료 하신다는 말에 믿음이 갔어요. 머리 덜 빠지는 것도 중요 하지만, 빠진 만큼 생 모발이 나는 것도 중요 하다고..
의심가고 질문 생기고, 주위사람들 말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윤충권 원장님과 상담 하세요.. 전 하도 그만 둔다 하고 질문이 많아서 저 때문에 머리 좀 빠지셨을 꺼 예요. ^^ (그래도 저꺼 하나 뽑았으니 쌤쌤이죠 머… ^^)
강남 윤스탈모 원장님과 관리분들 너무 감사 하고 Love you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