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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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탈모 관리 2개월째 차홍성 2008-06-30
 
 
 
안녕하세요, 선릉 윤스탈모에서 관리를 이미 2개월째 받고 있는 탈모증 환자입니다.

제가 한국에 들어와 거주한지도 이미 2년째인데요, 한국에 와서 윗머리가 점점 얇아지더니 구멍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직장근처에 윤스탈모를 찾아갔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탈모 1단계라고 하셔서, 관리받아야겠네라는 생각으로 관리를 시작한지 어느덧 2개월째 넘은 시점. 회사에서 머리 숱이 많아졌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일주일에 2번씩 관리를 받으로 가서 선생님들이 상냥하게 잘 해주셔서 (거의 이야기하다가 잠들어요) 바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한시간 정도 쉴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탈모관리 1단계인 두피 깨끗이 해주기 (머리에 쉬원한 제품 발라주는데 아주 기분 짱입니다), 밭이 좋아야 나는 것도 풍성하겠죠? 1달 지난 후 원장님께서 두피 체크 하시고 2단계인 두피 영양가 주기(일종 거름주기?)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탈모증 1단계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머리에 구멍나는 것 = 자신감 상실) 보다는 더 좋은거 같아요. 아직 장가도 가야 하는 처지라 될 수 있는 한 오래 관리를 받을 생각입니다.(아직 4개월 더 남았어요).

3개월 지난은 시기에 다시 한번 글 올리도록 할게요. 탈모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관리 받을래요.

감사합니다.